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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일상/기분좋은 먹방

#1.대전역 맛집, 성심당 튀김소보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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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맛집 


성심당 튀김소보로


대전 명물 성심당 튀김 소보로 사먹기











안녕하세요. 애죠밍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대전의 명물로 유명한 성심당 튀김소보로에 관한 포스팅이에요.

예전부터 교통의 중심지로 유명한 대전인만큼 대전역은 왠만한 기차들은 다 지나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대전역에는 항상 사람들이 가득 가득



대전 시내인 은행동에 성심당 베이커리, 빵집이 있는데 몇 년 전부터 대전역에도 작은 매장이 생겼어요.

성심당이 생긴 이후로는 늘 튀김소보루를 사기 위해 대전역에서 줄 서 있는 사람들을 보곤해요













튀김소보로 이외에도 성심당의 다른 빵도 판매중이라서 다양한 빵을 구매할 수 있어요

대전역 성심당 안을 들어가면 직접 빵을 만들고 있는 제빵사 분들도 보이고 엄청 바쁘시더라구요



매번 기차 시간이 촉박하게 대전역에 도착하는 바람에 성심당 튀김소보로를 지나칠 수 밖에 없었는데...

드디어 오늘 구매해보려고 합니당 >_<











튀김소보로와 함께 유명한 또 하나의 빵인 판타롱부추빵도 판매중이에요

튀김소보로는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줄을 서서 이곳에서 주문하고 계산해야 된다는 사실!


튀김소보루 구매하려면 기차시간 전에 널널하게 가시는게 좋아요

앞에 사람이 몇 개를 사가냐에 따라 기다리는 대기시간이 달라지더라구요 











튀김소보로는 포장용과 선물용으로도 좋게 박스포장을 해서 판매중이에요

가격은 튀김소보로 6개에 10,000원

개당 하나에 1500원인데 박스포장비 천원을 추가로 받고 있어요



부추빵과 튀김소보로 3개씩 반반으로 세트판매하는 반반세트도 판매중!















이번엔 기필코 튀김소보로를 사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줄서서 기다리던 중

성심당 베이커리 안에 있던 빵들을 찍어봤어요ㅎㅎㅎㅎ

맛있는 빵들이 한가득!!!!!



지금 사진보며 느끼는거지만 빵들이 다들 큼직 큼직하죠?
















튀김소보로를 사고도 시간이 남아서 

대전역 안에 있던 가락우동 집에서 가랑우동 한 그릇 시켜먹었어요.

크~~포장마차 가락우동이 최곤데! 아직 못먹어봤네요ㅠㅠ




추운날 새벽이나 저녁에 생각나는 가락우동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에 통통한 가락우동면이 끝내준답니당












사천원에서 육천원대 사이의 가격으로 가락우동, 비빔국수, 닭칼국수 등

다양한 면종류를 판매하는 가락우동 / 국수집이였어요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자마자 나온 가락우동, 역시 역사 안의 음식점들은 빨라서 좋아요










기차나 버스를 타면 왜 이렇게 군것질이 하고싶고 먹을게 땡기는지!

분명 밥먹고 나왔는데 가락우동 한 그릇을 주문해버렸어요ㅎㅎ










그렇게 한 그릇 호로록 맛있게 해치우고!

이제 기차시간이 되어 ktx를 타러 꼬꼬우














성심당 튀김소보로 반반세트는 이렇게 쇼핑백에 담아서 줘요.

대전역에서 다들 손에 하나씩 들고 다니는 쇼핑백이랄까ㅎㅎㅎ













좀전에 튀겨져서 나온 뜨끈뜨끈한 튀김소보루라서

뚜껑을 한동안 열어둬야 해요



그래야 바삭한 튀김소보루를 맛볼 수 있다는 사실!

바로 뚜껑을 덮어버리는 눅눅한 튀김소보로를 먹어야할지도 모르니 주의하시길
















부추빵3개, 튀김 소보로 3개씩 

가지런히 담겨있어요ㅎㅎㅎ




튀김소보로 맛있게 먹는 방법은 사자마자 바로 먹기, 흰 우유와 함께 먹기!

소보로는 역시 흰 우유와 찰떡궁합이잖아요>_<














대전에서 학교를 다녔지만 처음으로 먹어보는 성심당 튀김소보로

평소에 빵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달달하고 바삭하면서도 맛있더라구요

팥 앙금이 들어서 아기들 간식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좋아하실 맛이에요



대전 명물로 자리잡은 성심당 튀김소보로 포스팅이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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